다음은 1990-2007년 역대 노벨 화학상 수상자 명단이다.
▲2007년
게르하르트 에르틀(독일)
= 철이 녹스는 원인과 연료전지의 기능방식, 자동차 촉매제의 작용 원리 이해에 기여.
▲2006년
로저 D. 콘버그(미국)
= 진핵생물의 유전정보가 복사돼 전달되는 과정을 분자수준에서 규명.
▲2005년
로버트 그럽스(미국). 리처드 슈록(미국), 이브 쇼뱅(프랑스)
=유기합성의 복분해(複分解) 방법 개발 공로.
▲2004년
아론 치카노베르(이스라엘), 아브람 헤르슈코(이스라엘), 어윈 로즈(미국).
= 단백질 분해과정을 규명, 난치병 치료에 기여.
▲2003년
피터 에이거(미국), 로더릭 머키넌(미국)
= 세포막 내 수분과 이온의 통로를 발견, 인체의 세포로 수분과 이온이 왕래하는 현상을 규명.
▲2002년
존 펜(미국), 다나카 고이치(일본), 쿠르트 뷔트리히(스위스)
=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분자의 질량과 3차원 구조를 알아내는 방법을 개발.
▲2001년
윌리엄 S. 놀즈(미국), K. 배리 샤플리스(미국), 노요리 료지(일본)
= 화학반응에서 광학 이성질체 가운데 하나만 합성할 수 있는 광학활성촉매를 개발, 심장병, 파킨슨병 등의 치료제 개발에 공헌.
▲2000년
앨런 히거(미국), 앨런 맥더미드(미국), 시라카와 히데키(일본)
= 플라스틱도 금속처럼 전기 전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실제로 전도성 고분자를 발명.
▲1999년
아메드 즈웨일(미국)
= 초고속 레이저광원을 이용, 분자 화학반응의 중간과정 관측에 성공.
▲1998년
월터 콘(미국)
= 양자 화학에서 밀도 범함수(汎函數)의 새 이론 개발.
존 포플(영국)
= 양자 화학의 계산법인 ’CNDO법’ 등 개발
▲1997년
폴 보이어(미국), 옌스 스코우(덴마크), 존 워커(영국)
= 생체 내 에너지원인 ATP(아데노신 3인산)관련 효소의 작용 기구 해명
▲1996년
로버트 컬(미국), 리처드 스몰리(미국), 해럴드 크로토(영국)
= 탄소원자 60개로 구성된 축구공 모양의 탄소분자 ’버키볼’ 발견, 초전도·재료 과학의 신분야 개척.
▲1995년
셔우드 롤런드(미국), 마리오 몰리나(미국), 파울 크뤼첸 (네덜란드)
= 대기 화학, 특히 오존층 형성과 파괴 구조 해명
▲1994년
조지 올라(미국)
= 유기 합성 반응의 활성 중간체인 카르보카티온(탄소 양이온)의 존재를 실험으로 증명.
▲1993년
캐리 멀리스(미국)
= DNA를 대량 복제할 수 있는 폴리메라제 연쇄 반응(PCR)법 개발.
마이클 스미스(캐나다)
= 유전자의 염기를 바꾸어 인공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방법 개발.
▲1992년
루돌프 마커스(미국)
= 광합성에서 광인산화 반응 등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현상을 이론적으로 해명.
▲1991년
리하르트 에른스트(스위스)
= '핵자기 공명 장치'(NMR)의 개발과 기초이론에 공헌.
▲1990년
일라이어스 제임스 코리(미국)
= 복잡한 분자를 합성하기 위한 ’역합성(逆合成)해석법’ 개발, 의약품화의 길을 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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