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6일 금요일

오므토 토마토, 캐주얼 레스토랑 ‘오므토 다이닝’ 인기상승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90석 규모의 새로운 컨셉 ‘캐주얼 레스토랑’ 개장 고급스런 느낌의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로 20,30대 여성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인기 기대

지난 10월초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m)는 새로운 컨셉의 캐주얼 레스토랑인 ‘오므토 다이닝’을 선보였다.

새롭게 탄생한 오므토 다이닝은 강남구 삼성동 한국도심공항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 해 있으며, 매장크기는 약 231제곱미터에 90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Natural&Healthy를 표방하고 있는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가 원색의 경쾌한 분위기에 오므라이스 메뉴가 주류였다면 고급스런 원목톤 인테리어와 낮은 조명을 사용한 은은한 분위기.

오므라이스는 물론 스테이크에서 파스타까지 웰빙 메뉴를 재구성해 차별화를 통해 주변상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

오므토 토마토 마케팅팀 김수미 과장은 “오므토 토마토가 젊은 층 위주의 레스토랑이었다면 오므토 다이닝은 메뉴도 고급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강조해 20,30대 여성은 물론 중장년층까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차별화된 컨셉에 따라 다양한 고객층이 본인 스타일에 맞는 레스토랑을 선택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전국 3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므토 토마토는 올해 말까지 약 4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므토 다이닝도 추후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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